이기라 성균관대 교수, 단백질 뭉침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야누스 입자 개발

성균관대학교(총장 신동렬)는 화학공학/고분자공학부 이기라 교수 연구팀이 DNA가 코팅된 야누스(Janus) 입자의 대량 합성 기술을 확보하고, 이를 통해 알츠하이머 또는 당뇨병과 관련된 단백질 섬유화 과정을 설명하는 새로운 연구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.

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집단연구지원(선도연구센터, ERC), 나노·소재기술개발사업(도전형연구) 및 미국 에너지성(US Department of Energy)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. 뉴욕대학 오준석 박사가 제1저자로 참여하고, 뉴욕 대학 David Pine 교수와 미시건대학 Sharon Glotzer 교수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‘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(Nature Communications)’ 에 9월 2일 게재되었다.

[출처: 중앙일보] 이기라 성균관대 교수, 단백질 뭉침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야누스 입자 개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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